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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재설치(http://blog.kfmes.com/174)하면서 했던 작업중 한가지

리눅스와 윈도우를 같이 쓰던중에
리눅스 재설치를 하면 (요즘엔) 윈도우파티션까지 검색을 해서 자동으로
부트로더 목록에 올려준다

하지만 윈도우는
윈도우가 재설치를 하면서 MBR 을 건들여서 grub 가 날라간다 -┎

-----------grub 재설치 작업 정리----------

ubuntu feisty 시디로 부팅을 했다

부팅후 정보를 알아봤는데 하드디스크 정보는 다음과 같았다

/dev/sda - 80G IDE
sda1 - FAT32
sda2 - NTFS

/dev/sdb - 160G SATA
sdb1 - ext2 부트 파티션 (/boot)
sdb2 - ntfs 윈도우 파티션
sdb3 - 확장
sdb4 - ext3 ubuntu
sdb5 - swap
...

/dev/sdc - 320 SATA
sdc1 - NTFS data

터미널을 열어
# sudo su - 를 해서 root 로 변신을 한다

마운트 할 디렉토리르 만들고
# mkdir /mnt/target

리눅스 파티션을 마운트 한다
# mount /dev/sdb4 /mnt/target
(필자의 경우는 리눅스파티션이 sdb4이다)

필자와 같이 부트 파티션을 따로 두었다면
부트 파션도 같이 마운트 해준다
# mount /dev/sdb1 /mnt/target/boot

grub 재설치
#grub-install --root-directory=/mnt/target/ /dev/sdb

마운트 해제를 하고
재부팅을 하면 grub 가 복구 된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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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윈도우 98을 쓸쩍에는 30분정도에 윈도우 재설치에다가, 전에 쓰던 환경까지 거의 세팅을 할 수 있었으나,

점점 커지는 OS와 프로그램의 크기때문에 점점 세팅시간이 길어져서
최근엔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포맷을 하기보다는,
문제점을 찾아 고치는 방향으로 쓰고있었다.

심지어는 지난번 하드를 추가 했을때에는 윈도우 설치하기가 두려워서
고스트를 이용해서 윈도우 파티션을 옮기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른듯해서 (고질적으로 안되는것도 점점 늘어나고 윈도우 설치한지도 까마득해서) 큰 마음을 먹고 재설치를 하기로 했다.

거의 3년쯤 그대로 쓰고있었던가 -┎

C 의 root 에 있던 여러 폴더,
Documents and Settings 에 있던 내용,
Program Files에 보이던 중요 폴더 몇개

이정도쯤해서 다른파티션으로 복사해두고
작업을 시작했다

포맷을하고, 윈도우를 설치하고 -_- 백업했던거 복구하고
쓰던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면서 뭔가 빼먹은것이 있다는것을 뒤늦게서야 알게되었다

포스트잇 프로그램으로 쓰고있었던 유틸리티 데이터를 빼먹었던것이었다
좀 타격이 컸다 -_-;

다음으로는 캐논 유틸리티 (ZoomBrowser EX)
그 유틸을 찾으러 캐논 홈페이지를 찾아가봤지만 설치 프로그램은 찾을수 없고 업데이트만 존재했다 이건 뭐 시디 잃어버리면 어쩌라는건가!
(실제로 네이버 KIN중에서도 이런 상황에대해서 질문을 올려놓은게 있었다)
구글링을 하던중 방법을 찾긴 찾았는데,
오래전 버전의 줌 브라우저 EX를 설치하고, 최신업뎃 파일을 받아 실행하라는 내용이었다.

다행히도 구글링을 해서 그 파일을 찾을 수 있었다.

다음 부터는 Program Files 까지 통채로 백업을 하던지
C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던지 해야겠다.


그 외에도 몇가지 있긴했었지만 이번 포스트는 이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