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구입

사진 2009. 2. 4. 01:3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04년도에 구입했던 디카가 몇달전부터 상태가 오락가락 해서,
지름 리스트에 디카가 추가된지 좀 되었다.
01
전에 쓰던 Canon PowerShot A95


디카라도 수동 기능이 없는건 땡기질 않는터라(그렇다고 DSLR로 넘어가긴 싫다)
물건을 검색하던 도중 기능과 가격대가 얼추 적절하다고 생각되는걸 두개 발견했다.

Nikon Coolpix P5100 , Canon PowerShot SX100 IS
거의 비슷한 사양인듯 싶은데 니콘은 전용 배터리라는 이유로 캐논으로 하기로 했다.

다나와와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를 봤더니,
실 구매 가격은 거의 10만원정도 더 들어가야되게 생겨서 고민하던중,
중고 장터에 물건이 있어서 지르게 되었다.

01234
이번에 지른 Canon PowerShot SX100 IS


광학 뷰파인더가 없어 약간 아쉽긴했지만,
전반적으로 인터페이스나 기능들에 대해서는 만족이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7.22 일식  (2) 2009.07.22
보름달(2009년 정월 대보름)  (0) 2009.02.09
정월 대보름  (2) 2008.02.21
2007 전주 빛 축제  (2) 2007.02.04
rainbow  (1) 2006.07.1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간만에 집으로 내려가는 기차안에서
노트북에 폰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쓰고 있었다.

당연히 데이터 요금이 무시무시하게 나오니깐,
패킷량 측정 프로그램을 띄워놓았다.
여전히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 사용중 (10만원어치의 데이터 요금이라고 하면서 월 30메가) 이었다.

여하튼 가끔씩 이렇게 연결해서 쓰곤 했었다 .
띄워놓은 프로그램은 irc 와 네이트온과 백그라운드로 웹 브라우저

조금 쓰고 있다보니...

뭔가 패킷량이 이상하다는게 보였다.
뒤에 띄워놓은 웹 브라우저에서 트래픽을 먹나 하고 꺼봤는데도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패킷량

netstat 를 봤더니 ? ms ??

순간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으니,
윈도우 업데이트!

케이블을 분리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옵션을 수동으로 바꿔놓은뒤 다시 연결해보았다

-_  - ;
범인은 윈도우 업데이트였다.

한달 할당량의 거의 대부분을,
별로 중요치 않은 윈도우 업데이트 다운로드에 쓰다니 -_-;

백그라운드로 숨어서 다운로드 하지 말고, 트레이에 다운로드 중이라고,
트레이에 띄워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으면 ..

정액제가 아닌 종량제나 모뎀 인터넷(?)등을 쓰는 사람들에겐 낭패보기가 쉽상이었겠다.

혹시나 저처럼 종종 폰에 물려 인터넷 쓰시는분들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수동 다운로드로 설정 해 놓고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데이터 요금제 너무 비싼듯 -_-
위피 폐지를 앞두고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폰으로도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날텐데, 이대로의 데이터 요금제라면 문제가 많을듯하네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9일 국민대학교로 12시 30분까지 오라는 통지를 받고
회사에서 열한시쯤 나와서, 국민대학교로 가는 버스를 탔다.

점심은 학교 근처에서 해결 할려고 했었으나,
도착하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식당가가 눈에 띄질 않았다!
(오잉 ?! 그래도 학교주변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민대학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입구에 캠퍼스 지도를 봤는데 ...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 -_-;
결국 지나가던 행인(?)에게 목적지(본부관)를 물어 물어 찾아갔다.

작년엔 코엑스에서 2박 3일정도 했었는데
올해에는 조촐하게 진행되었었다.

조금 아래쪽에는 임베디드 공모전이 있었는데 부스도 있었고, 규모도 더 컸었다.

일단 행사장 위치는 찾았으니, 다음은 점심을 해결해야 했다...
또 지나가던 행인(?)에게 물어 근처 식당을 물어보니, 옆건물 지하에 식당이 있댄다.

역시 학교 식당이라 가격이 저렴했던걸까... 문득 1년전 학교 식당 가격을 떠올려봤는데
비슷한 수준이었다.. 2천원 정도?

점심을 먹고 시간이 남아, 임베디드 공모전 행사장을 들렀었다.
UAV(무인 항공기), 로봇등등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이라 한선한 분위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상팀들중 몇팀들의 발표가 있었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남는듯해서 그랬었던지 수상팀마다 전부 소감이나 프로젝트 설명등을 발표하게 되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상을 받은 팀은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고 하던데, 살짝 부럽긴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JRemote - 자바로 만든 원격PC 제어 프로그램


장려상이라 아쉽긴 했지만, 다른 팀들도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여서 미련은 없었다.


  이번 행사에서 알게된 찬식씨와 한컷 ..


행사는 예상보다 한시간 이른 다섯시쯤 끝나긴 했는데,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심사때는 두번 올라와야 했었는데, 어떤분은 교통비가 만만치 않게 들었다고 한다.
지방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했었을듯 싶다.

늦었지만,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